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에르 디아즈 (문단 편집) == 평가 ==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작성합니다. 평가이니 주관적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지만 다수의 평에 기반해 작성해주세요. > '''"상황이 이렇게 되니 알겠어. 넌 평화를 사랑하지만, 그걸 위해 싸우는 건 싫어해. 그건 착한 것도 뭣도 아냐. 비겁한 거지."''' >---- >[[첼시 위타드]] '''유약하며 물렁물렁하고 어설프지만, 그럼에도 선인 [* 위선자라는 비난도 존재한다. 일단 피에르는 겉과 속이 다른 사악한 유형의 위선자는 아니다. 그녀의 사고방식과 도덕관은 높은 점수를 받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점에서 위선자는 심한 비난이라고 해도 적어도 완전한 선인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첼시가 지적한 대로 피에르는 절대로 무언가를 위해서 용기있게 나선 적이 단 한번도 없다.즉 회피성향이고 비겁하며 우유부단한 성격이다. 이 성격은 리더로서 엄청난 약점이다.][* 그러나 유약하고 겁많은 주제에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이유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거름회수에서도 화형식에서도 힘들어서 빨리 은퇴하고 싶어 했으면서 결국 은퇴한 건 5년이나 지나서, 그조차도 부모님이 추진하여 은퇴했다.][* 자기 욕구를 외면하고 누르더라도 해야 하는 걸 우선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지도자답지 않은 약점이 무수한데도 피에르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영주였던 이유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피에르는 저런 성격을 가졌기에 망가졌고, 그런 사람이어서 과거를 마주하자마자 '해야 한다'는 이유 하나로 에스프레소를 막으러 올 수 있었다. 왜냐하면 '가족과 영지민을 지키기 위해서'만이라면 에스프레소를 치는 것보다 영지민들을 대피 시키는 게 더 나은 선택이나 목숨을 걸고 에스프레소를 막는다는 선택을 한 것은 제정신 아닌 상황에서도 책임감 하나로 에스프레소를 막으려 했기 때문에 피에르의 행동은 본능에 가까운, '진심'에 가까운 행동이기 때문.] ''' 초반부에서는 [[니나 디아즈]]의 어머니답게 선량한 성격, 다소 지나치긴 했지만 딸을 진심으로 위하는 모성애, 그리고 군주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의무를 강조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까지 갖춘, 훌륭한 어머니와 군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물론 결혼식 사건에 에스프레소가 지적한 대로(...) 사람을 보는 눈이 없어 [[로브 리버티]]와 그 비슷한 급의 위선자 5명을[* 스트로 바이트는 이들의 사진을 보고 현상 수배지냐며 질색했다. 그 많은 남자들이 몰렸는데 그 중에서 저런 막장스런 사람들만 골라 뽑은 것.(...)] 딸의 결혼 상대 후보로 고른다거나, 결혼식 때 니나의 난동으로 자신의 영지가 부숴지고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니나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며 에스프레소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서 부정적인 재평가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이 사건 자체가 에스프레소가 운을 띄우고 로네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던 사건이라는 점과 [[로브 리버티]]의 [[황혼새벽회|진정한 배후]]가 누구인지 밝혀지는 놀라운 반전 덕분에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 회상에서 드러난 피에르의 모습은 정말로 선량하고 용기가 있는 모습보다는, 선량한 것은 맞지만 상황을 맡닥드렸을 때 우유부단하게 행동하거나 상황을 회피하려 하는 너무나도 '''유약한''' 모습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